빅토리아 결혼관 “한국남자 괜찮다… 휴대폰 비밀번호 공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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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16일 09시 38분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결혼관을 밝혔다.

빅토리아는 최근 진행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결혼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한국 남자와 결혼하는 것도 괜찮다”고 답했다.

또 빅토리아는 배우자와의 비밀 공유에 대해 “휴대폰 비밀번호는 공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빅토리아 결혼관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토리아 결혼관, 한국인 다 됐네” “빅토리아 결혼관, 남자들 분발하려나” “빅토리아 결혼관, 비밀번호 공유는 맞는 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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