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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학창시절, “아르바이트로 1억 원 벌어”… 무슨 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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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6 11:36
2013년 8월 16일 11시 36분
입력
2013-08-16 10:05
2013년 8월 16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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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김현중 학창시절’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학창시절 아르바이트로 1억 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꽃미남 야간매점’에서 “과거 아르바이트로 1억 원을 번 적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김현중은 “초등학교 때는 전교 1등도 해봤지만 교복을 입기 시작할 때부터 공부에는 미련 없이 손을 떼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렸을 적부터 모은 돈부터 아르바이트한 돈까지 모아보니 누적금이 1억 정도 됐다”며 “학교에 가지 않으면서 일한 적도 있다. 거의 직원이었다”고 설명했다.
‘김현중 학창시절’ 고백에 네티즌들은 “무슨 일했나?”, “우와~ 김현중 학창시절 진짜 신기하다”, “김현중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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