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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서장훈 성형 루머 해명 “쌍꺼풀 저절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16 11:39
2013년 8월 16일 11시 39분
입력
2013-08-16 11:39
2013년 8월 16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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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성형 루머 해명'
'국보급 센터' 전 농구선수 서장훈(39)이 쌍꺼풀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서장훈은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심지어 어머니께서도 쌍꺼풀을 수술했냐고 물으시더라. 성형수술은 안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장동혁은 서장훈의 과거 사진과 최근 사진을 비교했다. 분명 프로선수 시절에는 없던 쌍꺼풀이 새로 생긴 것이다.
이를 본 서장훈은 "사람이 피곤하면 잠깐 쌍꺼풀이 생기지 않나. 처음엔 3~4시간 정도 생기다가 6~7년 전부터 자연스럽게 쌍꺼풀이 생겼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쌍꺼풀이 생겨 불편했다. 병원을 찾았더니 의사가 '수술값 벌었다고 치고 기분좋게 살아라'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서장훈 루머 해명'에 대해 누리꾼들은 "서장훈 루머 해명, 나도 자연적으로 생겼다", "서장훈 루머 해명, 공짜로 쌍꺼풀 생겨서 좋겠다", "서장훈, 나이들고 피곤해서 저렇게 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전처인 오정연 아나운서에 대한 루머를 해명하기도 했다.
사진=서장훈.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 캡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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