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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우빈 MC 소감, 떨리는 심정… “심장 터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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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6 16:26
2013년 8월 16일 16시 26분
입력
2013-08-16 14:38
2013년 8월 16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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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갈무리
‘김우빈 MC 소감’
배우 김우빈이 음악프로 MC가 된 소감을 밝혔다.
김우빈은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새 MC로 나섰다.
이날 김우빈은 “4개월 만에 이 자리에 다시 섰습니다. 오늘부터 ‘엠카운트다운’을 책임지게 된 MC 김우빈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4월에 스페셜 MC로 진행을 해봐서 조금은 덜 떨릴 줄 알았는데 역시나 심장이 터질 것 같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우빈은 “앞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고 MC 소감을 덧붙였다.
‘김우빈 MC 소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진행 꽤 잘하던데?”, “김우빈 MC 소감 들어보니 아직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네!”, “진행 깔끔하네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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