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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빅토리아 “조미와 키스신 중 침 때문에…”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16 17:01
2013년 8월 16일 17시 01분
입력
2013-08-16 16:57
2013년 8월 16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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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W
‘빅토리아 조미’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슈퍼주니어M 조미와의 키스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W ‘글리터’ 녹화에서 빅토리아는 같은 중국 국적을 가진 조미와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조미는 “진지한 키스신에 서로 얼굴이 가까워지며 웃음이 터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빅토리아는 “너무 웃겨 조미 얼굴에 침을 얼마나 튀겼는지 모른다”고 밝혔다.
앞서 빅토리아와 조미는 대만드라마 ‘잃어버린 성의 왕자’에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조미와 빅토리아가 출연하는 KBS W ‘글리터’는 16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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