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이보영 친분, “9월 27일 시간 빼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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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16일 17시 39분


출처= 이종석 미투데이
출처= 이종석 미투데이
배우 이종석이 이보영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종석은 지난 15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의 인터뷰에서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소감과 근황에 대해 전했다.

특히 이날 이종석은 ‘너목들’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이보영의 결혼에 관한 질문에 “누나(이보영)가 9월 27일이니까 시간 빼두라고 미리 말씀하시더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누나는 정말 나에게 친누나 같은 사람이다. 현장 식구들도 둘이 진짜 오누이 같다고 그랬다. 정말 누나 시집보내는 그런 기분이 든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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