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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이순재-백일섭, 여행 끝!…이서진 ‘자유만끽'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16 21:04
2013년 8월 16일 21시 04분
입력
2013-08-16 21:00
2013년 8월 16일 2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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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꽃보다 할배
'꽃보다 할배'의 유럽여행이 마무리된다.
16일 tvN '꽃보다 할배' 7화에서는 여행 성향이 전혀 다른 두 '꽃할배' 이순재와 백일섭이 스위스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분위기메이커 박근형이 한국으로 돌아간 상황에서, 걷기 좋아하는 이순재와 걷기 싫어하는 백일섭만 남은 것. 10살의 나이 차이와 전혀 다른 여행 성향을 극복해낸 단 둘만의 여행이 남길 여운이 기대받고 있다.
한편 '짐꾼' 이서진은 유럽에 온 이래 처음으로 자유 시간을 만끽했다. '노예근성'으로 점철된 서진이 자유 시간에 가장 한 일은 무엇이었을까.
시청률 6%를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꽃보다 할배'는 16일 7화를 마지막으로 유럽편을 마무리하며, 다음 주인 23일 부터는 대만편 방송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꽃보다 할배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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