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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형식-오나미 ‘러브라인’…황광희 “질투난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18 13:04
2013년 8월 18일 13시 04분
입력
2013-08-18 13:04
2013년 8월 18일 1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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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박형식-오나미/KBS2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박형식과 개그우먼 오나미와 러브라인이 포착됐다.
18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제국의아이들과 '개그콘서트'팀이 종합장애물경기 승부를 펼쳤다.
이날 '개그콘서트'팀으로 출연한 오나미는 박형식에게 호감을 표현하면서 사심을 드러냈다. 이에 박형식도 오나미를 챙겨주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박형식과 오나미는 방송에서 포옹을 하는가 하면, 박형식이 물에 젖은 오나미에게 수건을 가져다주는 매너로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후 박형식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오나미가) 좋아해주니까 기분이 좋다"고 오나미의 호감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그러자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황광희는 "오나미 누나도 여자다. 여자에게 사랑받는 건 좋은 일이다"라며 "질투가 나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형식-오나미 분위기가 묘하다", "박형식-오나미, 잘 어울린다", "박형식-오나미, 너무 다정해보인다", "박형식-오나미, 박형식이 매너남이다", "박형식-오나미 친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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