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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또 ‘교통사고 악재’…과거에도 트럭과 충돌사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18 15:01
2013년 8월 18일 15시 01분
입력
2013-08-18 14:25
2013년 8월 18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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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리수 교통사고/MBC
최근 중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하리수가 과거에도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하리수는 2006년 7월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다. 당시 하리수는 음반 '썸머 썸머'를 발표하고 가수로 활동하던 중 광주MBC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하다 이같은 사고를 당했다.
하리수가 탄 차량이 전남 보성군 인근 국도에서 마주오던 트럭을 피하지 못하고 충돌사고를 일으킨 것. 하리수는 이 사고로 머리와 어깨, 허리 등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이번에도 하리수는 중국에서 일정을 소화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하리수는 16일 중국 항주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하리수는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으나 갈비뼈 통증을 호소해 18일 귀국해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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