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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승호 선임 “유승호, 나한테 많이 혼났다” 간담 서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19 10:17
2013년 8월 19일 10시 17분
입력
2013-08-19 10:10
2013년 8월 19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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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유승호 선임’
‘진짜 사나이’ 김동영 병장이 유승호를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무수면 훈련을 마치고 생활관에 전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영 병장은 멤버들에게 “류수영 일병이 이기자부대에서 유승호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더라. 유승호 조교, 저한테 많이 혼났었다. 내겐 누구도 열외와 자비는 없다”고 차갑게 말했다.
이에 새로 전입해 들어온 멤버들은 얼음 상태로 한 마디도 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는 전입 신고식을 위해 꾸며진 연기였다.
이후 정세교 분대장은 “여기서는 가족같이 지냈으면 한다”고 환하게 웃었다.
‘유승호 선임’ 등장에 네티즌들은 “호랑이 선임이다”, “유승호 무서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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