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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수영, 선수급 실력 ‘자랑’… “대체 못하는 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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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3:38
2013년 8월 19일 13시 38분
입력
2013-08-19 13:33
2013년 8월 19일 13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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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주원 수영 실력’
배우 주원이 선수급 수영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강릉 바우길 트레킹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기상 미션 결정권을 두고 물속에서 서로의 스타킹을 벗기는 게임을 진행했다. 성시경과 최후의 2인에 오른 주원은 수영으로 최종 대결을 펼치게 됐다.
주원은 시작 소리가 나자마자 뛰어난 수영 실력을 자랑하며 무섭게 치고 나갔다. 결국 그는 먼저 부표 위에 올라가 기상 미션 결정권을 차지했다.
‘주원 수영 실력’에 네티즌들은 “주원 수영 실력, 선수 못지않아. 대체 못하는 게 뭡니까!”라고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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