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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진세연 전갈튀김… “청순 이미지, 와르르 무너지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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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5:52
2013년 8월 19일 15시 52분
입력
2013-08-19 15:51
2013년 8월 19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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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 제공
‘진세연 전갈튀김’
배우 진세연이 전갈튀김 먹기 미션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SBS E! ‘스타레시피’ 녹화에서 진세연, 김보미는 방콕과 발리로 ‘먹방(먹는 방송)’ 여행을 떠났다.
진세연과 김보미는 SBS 드라마 ‘내 딸 꽃님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절친한 친구 사이로 발전했다.
이들은 첫 번째 여행지로 방콕의 카오산 로드에 도착, 미션의 벌칙으로 전갈튀김 먹기에 도전했다. 편식을 하지 않는다는 두 사람이지만, 전갈튀김 앞에서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두 사람은 전갈튀김 벌칙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미션을 수행했다고 한다.
‘진세연 전갈튀김’ 소식에 네티즌들은 “청순 이미지, 와르르 무너지나?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스타레시피’는 19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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