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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입원, 탈진 증세… “무더위에 쉴 틈 없는 촬영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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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8-20 10:21
2013년 8월 20일 10시 21분
입력
2013-08-20 10:07
2013년 8월 20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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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상어'
‘김남길 입원’
배우 김남길이 탈진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
김남길 소속사는 지난 19일 “김남길이 지난 18일 영화 ‘해적’ 촬영 중 탈진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지만 곧 퇴원해 영화촬영에 복귀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김남길은 KBS ‘상어’ 종영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한 채 영화 촬영에 임했고 최근 이어진 무더위에 탈진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남길 입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어에서 정말 열연했지”, “김남길 입원 안타깝네요. 얼른 회복하시기를!”, “작품 활동도 좋지만 몸도 챙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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