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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김범, 문근영에 폭죽-백허그 프러포즈 ‘로맨틱한 조선 남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20 10:16
2013년 8월 20일 10시 16분
입력
2013-08-20 10:12
2013년 8월 20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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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김범, 문근영에 폭죽-백허그 프러포즈 ‘로맨틱한 조선 남자’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의 김범(김태도 역)이 문근영(유정 역)에게 백허그와 함께 폭죽 프러포즈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유정의 곁에서 평생 그녀를 지켜주고 싶다던 그가 점점 가까워지는 광해(이상윤 분)와 유정의 관계에 불안감을 느끼며 청혼한 것.
지난 15회 방송에서 김태도는 공방에서 그릇을 빚고 있던 유정을 불러 함께 산책에 나섰다. 그는 미리 준비한 불꽃으로 하늘에 수놓으며 화려하고 아름다운 장관을 선물해 그녀를 감동케 했다.
이어 그는 그녀에게 “내가 너의 울타리가 되어주겠다”며 백허그 해 여심(女心)을 흔들었다. 하지만 유정은 자신이 가는 길은 혼자라야 갈 수 있는 길이라며 “누군가와 함께면 그 사람한테 미안해서 포기하고 싶을 거야”라며 그의 고백을 거절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 김범은 폭죽 프러포즈를 통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브라운관을 달달함으로 물들였다. 특히 한 여자만을 향한 그의 애끓는 순애보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토록 로맨틱한 조선 남자라니”, “태도야 난 네가 ‘조태도’”, “나도 저런 프러포즈 받아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정과 문사승(변희봉 분)을 내몰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강천(전광렬 분) 부자의 계략으로부터 그녀가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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