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생일축하’ 소감, “아침부터 달리지만 힘나네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20일 14시 50분


코멘트
사진제공=하하 생일 축하/SBS, 트위터
사진제공=하하 생일 축하/SBS, 트위터
가수 하하(35·하동훈)가 20일 35번째 생일을 맞았다. 하하는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에게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부터 수많은 '생축(생일 축하)' 메시지! 일일이 답변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라며 "아침부터 달려야 해서리~ 스케줄이 있지만 여러분 덕분에 아침부터 힘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하하는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게요! 그리고 삶 속에서 행동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하하의 아내 별(김고은)도 SNS에서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

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특별한 날이에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이거든요"라며 "미역국도 끓여주고 싶고, 케이크에 촛불 꽂고 노래도 불러주고 싶은데 하필 1박 2일로 스케줄을 떠났네요"라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어 별은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그분의 모습을 볼 때면 정말 아름다워요"라며 "많이 응원해주세요. 축하해주세요. 힘을 주세요! 드림 아빠 생일 축하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하 생일 축하 드려요", "하하 생일 축하, 행복하길 바랄게요", "하하 생일 축하,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하하 생일 축하, 특별한 날이네요", "하하 생일 축하, 가족과 즐겁게 보내길", "하하 생일 축하,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달 9일 아들 드림 군을 얻었다.

<동아닷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