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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대형 방송사고…김성준 앵커 “경위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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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 21:42
2013년 8월 20일 21시 42분
입력
2013-08-20 21:30
2013년 8월 20일 2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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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 뉴스’가 대형 방송사고를 냈다.
20일 방송된 SBS ‘8 뉴스’에서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을 비하하는 사진이 노출됐다.
이날 뉴스 코너 중 ‘특파원 현장’에서는 일본 수산물의 방사능 문제에 대해 집중조명했다. 방사능 유출로 수산물에도 방사능 피폭이 됐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보도 도중 일본 내 후쿠시마산 가자미류 방사능 검출량 및 출하금지 기준을 나타내는 도표에 문제가 발생했다. 도표 하단에 표시된 워터마크가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 줄임말)에서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을 비하하기 위해 만든 합성 사진인 것.
해당 도표는 ‘일베’에 게시물을 등록하는 과정에서 게시자가 문제의 워터마크를 표시했고, SBS 측은 이를 확인하지 않은 채 사용해 방송에 내보낸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김성준 앵커는 방송 직후 트위터를 통해 “후쿠시마 관련 영상에 대한 문제는 지금 회사에서 경위 파악중입니다. 결과가 나오면 알려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SBS ‘8 뉴스’는 앞서 ‘일본해’ 표기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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