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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꽃보다 할배’ 최불암 등장에 “웬 늙은이가” 할배들 급실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23 21:37
2013년 8월 23일 21시 37분
입력
2013-08-23 21:37
2013년 8월 23일 2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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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 할배'
'꽃보다 할배 최불암'
배우 최불암이 대만 배낭여행에 나선 '꽃할배'들을 배웅하러 공항에 깜짝 나타났다.
최불암은 23일 오후 방송된 나영석 PD의 배낭여행 프로젝트 tvN '꽃보다 할배' 대만편 첫방송에서 대만으로 떠나는 '꽃할배' 신구 박근형 백일섭을 배웅했다. 일정 탓에 큰형 이순재와 짐꾼 이서진이 첫 날 여행에 불참했다.
이날 세 할배들은 "누군가 배웅을 나왔다"라는 나영석PD의 말에 걸그룹, 여배우 등 각기 다른 설렘을 안고 두 눈을 가렸다.
하지만, 생각지 못한 최불암의 등장에 할배들은 놀란 표정이었다.
신구는 "불암이가 오리라곤 생각 못하고 서진이가 좋아하던 걸 그룹 한명이 나타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늙은 놈이 나타났어"라고 돌 직구를 날렸다. 박근형 역시 "서진이 대신 젊은 여배우가 올까 했는데 웬 늙은이가"라며 섭섭했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이날 최불암은 할배들에게 "야시장에 가서 먹을 것이라도 사먹어라"라며 용돈을 건넸고 할배들은 기쁘게 받아 드는 등 훈훈한 모습이 이어졌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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