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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후 보물 1호, “리허설하고 오는 듯”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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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10:18
2013년 8월 26일 10시 18분
입력
2013-08-26 09:35
2013년 8월 26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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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윤후 보물 1호’
‘아빠 어디가’ 윤후가 보물 1호로 ‘아빠’를 뽑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무인도로 1박2일 여행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직은 윤후에게 “가장 좋아하고 아끼는 보물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윤후는 “아빠”라고 답했다.
감동한 아빠 윤민수는 윤후에게 뽀뽀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자 성동일은 “여기 오기 전에 리허설 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보물 1호’ 소식에 네티즌들은 “니니라고 할 줄 알았다”, “뽀뽀봇의 뽀뽀를 부르는 윤후 대답”, “윤후 보물 1호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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