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판유걸 과거 ‘영파워’ 영상 화제…“세상에 판 씨도 있어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26 10:14
2013년 8월 26일 10시 14분
입력
2013-08-26 10:09
2013년 8월 26일 10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SBS)
배우 판유걸(31)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판유걸이 이름을 알린 당시 방송 영상이 화제다.
판유걸은 지난 1999년 고등학교 재학 시절 SBS '기쁜 우리 토요일-영파워 가슴을 열어라'에 출연한 뒤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당시 학생들이 고민을 토로하던 이 프로그램에서 판유걸은 자신의 특이한 이름과 관련한 일화를 소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판유걸은 "얼마 전에 비디오가게를 갔다. 가게를 보던 꼬마에게 '판유걸'이라고 이름을 댔더니 꼬마가 '한유걸'이라고 이름을 적었다"며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으며 다시 '판유걸'이라고 이름을 댔더니, 꼬마가 '세상에 판 씨가 어딨어요'라고 했다"고 호소했다.
판유걸은 "여러분, 세상에 판 씨도 있어요. 비록 시조도 족보도 없지만 나는 판 씨입니다"라고 외쳐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판유걸이 자신의 이름을 한 자 한 자 외치며 선보인 특유의 몸동작은 큰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이후 각종 쇼프로그램과 광고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판유걸은 세종대학교에서 영화예술학을 전공하며 연기자로 입지를 넓혔다.
2007년 영화 '이대근, 이댁은', 2008년 송혜교-현빈 주연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2009년 영화 '결혼식 후에'에 출연했으며, 올 초까지 이순재와 연극 '아버지' 전국 공연을 돌았다.
한편 판유걸은 9월 29일 서울 중구 남산동 라루체에서 한 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하다 최근 상견례를 갖고 결혼 날짜를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정은, 금수산궁전 참배…각지서 ‘김정일 13주기’ 추모 [데일리 북한]
尹, 탄핵 가결전 ‘朴변호’ 인사 법률비서관 승진시켜
해외직구 악용 4억 탈루…관세청, 고액 체납자 224명 공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