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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엄태웅 질투… “주원, 드라마 잘되니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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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10:19
2013년 8월 26일 10시 19분
입력
2013-08-26 10:15
2013년 8월 26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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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엄태웅 질투’
배우 엄태웅이 주원을 질투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은 전라남도 순천으로 물물교환 레이스를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본격적인 레이스에 앞서 물물교환 양심거래와 관련된 선서를 했다. 이때 PD는 선서 대표로 ‘굿 닥터’로 인기몰이 중인 주원을 꼽았다.
이에 엄태웅은 “난 저런 것도 없다”며 “(드라마가) 잘 되니까 저런 것도 시켜준다”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태웅 질투’에 네티즌들은 “엄태웅 질투 귀엽더라”, “엄태웅 씨는 최근 칼과꽃에 출연했죠”, “엄태웅 질투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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