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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선정 LJ 이혼, 과거발언 “욱해서 혼인신고, 이틀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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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14:28
2013년 8월 26일 14시 28분
입력
2013-08-26 14:11
2013년 8월 26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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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이선정 LJ 이혼’
배우 이선정과 LJ의 이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이선정은 지난 2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LJ와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혼인신고를 하자는 말이 나왔다. 다음날 LJ가 운전해 구청으로 데리고 가는데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고 혼인신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욱해서 혼인신고 했지만) 서류에 이름을 적을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니 이틀 정도를 내리 울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26일 eNEWS에 따르면 이선정의 최측근은 “이선정과 LJ는 이미 수개월 전에 이혼을 했다. 지금은 마음을 다 추스른 상태인데, 뒤늦게 부정확한 내용으로 기사화돼 이선정이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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