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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30%대 진입하며 훈훈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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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15:02
2013년 8월 26일 15시 02분
입력
2013-08-26 14:35
2013년 8월 26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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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고다 이순신 포스터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26일 닐슨코리아는 “지난 25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마지막 회 시청률이 30.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9일 첫 방송을 시작한 ‘최고다 이순신’은 첫 방송 시청률 22.2%, 평균 시청률 25.8%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로 기록했다. 특히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8일 방영된 제48회의 30.8%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고다 이순신’ 마지막 방송에서 순신(아이유)은 배우로서 인정받은 뒤 준호(조정석)와의 사랑의 결실을 맺는 장면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연기 잘해서 놀랐다”,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더 높을 줄 알았는데 약간 아쉽다”,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 후속으로는 ‘왕가네 식구들’이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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