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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주원 “7회 본방사수~~~♥” 애교 발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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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20:54
2013년 8월 26일 20시 54분
입력
2013-08-26 20:54
2013년 8월 26일 2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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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트위터
'굿닥터' 주원이 26일 7회 본방 사수를 부탁했다.
주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10시! 굿닥터 7회 방송입니다^^본방사수~~~♥"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밤 10시 방송되는 KBS2 '굿닥터' 7회에서는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사람들이 답답하기만 한 주원(박시온 역)의 모습이 방송이 된다.
그리고 주원으로 인해 입장이 난처해진 천호진(최원장 역)은 곽도원(부원장 역)으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도움을 받게 된다.
주상욱(김도한 역) 또한 소아외과에 대한 병원의 처우에 분개해 부원장을 찾는다.
한편, 경찰서에서 풀려난 늑대소녀 유해정(은옥 역)의 고모가 병원에 찾아와 은옥을 강제로 데려가려 한다. 고모는 은옥을 학대하고 동물처럼 키운 사람이다.
은옥을 지키려는 주원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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