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 누드톤 비키니만 입은 채…‘선정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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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27일 09시 40분


1992년생으로, 올해 불과 20세인 마일리 사이러스는 8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 센터에서 진행된 2013 MTV 비디오뮤직 어워즈 본공연에서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곡과 로빈 시크의 ‘기브 잇 투유(Give it 2U)’ 등으로 이어지는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에서 누드톤 비키니만 입은 채 그와 성행위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 장면은 전세계에 생방송됐다. 이번 30회 ‘MTV 비디오뮤직 어워즈’는 한해동안 최고의 뮤직비디오를 선정하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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