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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 누드톤 비키니만 입은 채…‘선정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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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11:23
2013년 8월 27일 11시 23분
입력
2013-08-27 09:40
2013년 8월 27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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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으로, 올해 불과 20세인 마일리 사이러스는 8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 센터에서 진행된 2013 MTV 비디오뮤직 어워즈 본공연에서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곡과 로빈 시크의 ‘기브 잇 투유(Give it 2U)’ 등으로 이어지는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에서 누드톤 비키니만 입은 채 그와 성행위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 장면은 전세계에 생방송됐다. 이번 30회 ‘MTV 비디오뮤직 어워즈’는 한해동안 최고의 뮤직비디오를 선정하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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