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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 ‘회생신청’, “살다보면 나쁜일도 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27 13:36
2013년 8월 27일 13시 36분
입력
2013-08-27 12:01
2013년 8월 27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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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최일구 '회생신청'/tvN
MBC 기자 출신 방송인 최일구(53)가 회생절차를 밟는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앞서 최일구는 4월 케이블채널 tvN의 성인코미디 'SNL코리아'의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를 진행하면서 인생의 지혜를 언급했다.
당시 최일구는 "살다 보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다. 한 마디 드리고 싶다. 인생 뭐 있냐. 전세 아니면 월세다"라며 "자기가 맡은 자리에서 얼마나 최선을 다 하느냐, 그것이 인생의 지혜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최일구는 새로운 교양 프로그램 준비를 이유로 최근 'SNL 코리아'에서 하차했다.
한편, 최일구가 수십억 원대 빚으로 회생절차를 밟는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7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최일구는 친형의 부동산 및 지인의 공장부지 매입사업 등에 연대보증을 섰다가 30억 원대의 부채를 떠안았다. 최일구는 빚을 갚지 못해 4월 13일 회생신청을 했으며, 법원은 5월 20일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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