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8월 24일(현지시간) 최근 컴백한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이날 미국 뉴욕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행사를 마친 뒤 귀가하기 위해 건물을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 가가는 검은색 상의와 스키니진만을 입은 채 팬들에게 둘러쌓여있다. 레이디 가가는 머리에 수영 모자를 연상시키는 밀착 모자를 써 외출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뮤지션' 1위를 차지해 관심을 모았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2011년 7월 '유 앤 아이(You and I)'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배우 테일러 키니(31)와 인연을 맺은 뒤 같은 해 11월 열애를 시작했다.
레이디 가가는 25일에 뉴욕에서 열리는 '2013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신곡을 선보이는 첫 무대를 펼친다.
레이디 가가의 파격적인 팬서비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 가가, 마일리 사이러스 강예빈 못지않다” “레이디 가가, 마일리 사이러스는 아무것도 아닌건가” “레이디 가가, 마일리 사이러스랑 비교될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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