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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찬성 필독, 태릉산 복근 공개… “여성 팬들 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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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14:07
2013년 8월 28일 14시 07분
입력
2013-08-28 13:59
2013년 8월 28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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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우리동네 예체능' 갈무리
‘예체능 찬성 필독’
가수 필독과 2PM 찬성이 태릉선수촌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필독과 찬성은 땀으로 범벅된 민낯으로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에게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두 사람은 양 손에 14~15kg의 아령을 든 채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고 모래주머니를 어깨에 차고서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복근 훈련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훈련을 모두 마친 필독과 찬성은 일명 ‘태릉산 복근‘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예체능 찬성 필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체능 찬성 필독 정말 열심히 하네!”, “예체능 찬성 필독 갈수록 호감이다!”, “남자가 봐도 멋있는 두 사람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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