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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해명, 레깅스 시구 패션… “건강미를 보여주고 싶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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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14:22
2013년 8월 28일 14시 22분
입력
2013-08-28 14:06
2013년 8월 28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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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화신'
‘클라라 해명’
클라라가 자신의 시구에 대해 해명했다.
클라라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레깅스 시구 패션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클라라는 “인지도가 낮은 나에게 시구를 의뢰해주신 구단에 부응하고 싶어 연예인 시구를 많이 검색해봤다. 다들 편안하게 입었던데 나는 건강미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MC 봉태규가 “레깅스를 입을 때 논란이 되리라고 짐작 못 했나?”라고 묻자 클라라는 “전혀 예상 못 했다. 워낙 방송에서 내 상체가 주목받았기 때문에 애플 힙도 보여드리고 싶었고 하체도 건강하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서 레깅스를 입었다. 욕심이 컸다”고 해명했다.
‘클라라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해명 안 해도 되는데”, “언제부터 시구 취지가 이렇게 바뀌었나?”, "클라라 해명한 것이 사실이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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