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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봉선 “장동민 뜨겁게 좋아해, 고백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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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21:11
2013년 8월 28일 21시 11분
입력
2013-08-28 17:05
2013년 8월 28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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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신봉선 장동민’
개그우먼 신봉선이 장동민에게 고백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tvN ‘환상속의 그대’ 녹화에서 신봉선은 50여 개의 달하는 이상형 조건을 내걸고 자신의 이상형을 찾아나갔다.
이날 신봉선은 “장동민을 좋아해 2개월간 가슴앓이한 후 고백했다. 하지만 장동민이 모든 프로그램에서 고백한 얘기를 떠들고 다녀 정나미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신봉선 장동민’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동민 왜 그랬어~”, “신봉선 장동민 안 어울려”, “빨리 좋은 사람 만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이 출연하는 tvN ‘환상속의 그대’는 28일 오후 8시, 밤 12시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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