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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추성훈 아내 불만 토로 “집 더러워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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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21:19
2013년 8월 28일 21시 19분
입력
2013-08-28 18:28
2013년 8월 28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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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라디오스타'에서 아내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순정마초' 편에서는 최강 파이터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 그리고 배우 신소율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다.
사전 녹화에서 추성훈은 "아내가 외출하기 전에 옷을 여러 번 갈아입는다. 그러면 집이 진짜 더러워서 도둑이 들어온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자기는 모델이니까 옷 갈아입고 (안 치우고) 바로 나가야 한다고 했다"고 덧붙이자 MC 규현은 "도둑들도 들어왔다가 이미 털린 집이구나라며 가겠다"라고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 UFC 마니아 배우 신소율이 출연한다. 28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동아닷컴>
#추성훈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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