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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질투… “아내 야노시호, 정우성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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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9 09:53
2013년 8월 29일 09시 53분
입력
2013-08-29 09:44
2013년 8월 29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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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추성훈 정우성 질투’
추성훈이 정우성에게 질투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추성훈은 “일본에서 정우성을 만날 기회가 있어 같이 노래방에 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내 야노시호가 ‘정우성 진짜 멋있다’고 하기에 그렇구나 했다. 그런데 5분 뒤 또 ‘진짜 멋있다’라고 하는 거다. 배우니까 당연히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10분 뒤 또 ‘야 진짜 멋있다’라고 하는 거다. ‘알았다니까’라고 반응했다”며 정우성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추성훈 정우성 질투’에 네티즌들은 “정우성에게 안 반하는 여자도 있나요”, “정우성이니까”, “추성훈 정우성 질투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 신소율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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