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2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방송에서 처음으로 집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장영란은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거실과 침실, 주방 등 집안 구석구석을 공개했다. 인테리어는 '블랙 앤 화이트'로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를 살렸다.
장영란은 "거실은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 또 아기가 있어 사랑스러운 느낌도 원했다. 커튼으로 포인트를 줬다"고 설명했다.
또 장영란은 결혼 4년 만에 얻은 딸 지우 양도 소개했다. 딸 지우 양은 장영란보다는 남편을 빼닮은 모습이었다. 장영란의 남편은 "저랑 정말 똑같다"면서 자신의 아기 때 사진과 지우 양을 비교하기도 했다.
장영란은 "딸 지우가 태어나고 나서 남편이 집안일을 잘 도와준다"며 행복해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을 "장영란 집-딸 공개, 행복해 보인다", "장영란 집-딸 공개, 아기자기하다", "장영란 집-딸 공개, 훈훈한 가족이다", "장영란 집-딸 공개, 딸이 너무 예쁘다", "장영란 집-딸 공개, 즐거운 모습 부럽다", "장영란 집-딸 공개, 활동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