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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차 안에서 폭풍 싸인, “수북이 쌓인 CD들,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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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8-29 11:25
2013년 8월 29일 11시 25분
입력
2013-08-29 11:17
2013년 8월 29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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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평 폭퐁 싸인
가수 채연이 지난 28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장소에 문제가 생겨 어쩔 수 없이 사인회를 취소했어요.정말 아쉬워요.지금 열심히 싸인 하고 있어요.여러분 손에 들어가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연이 어두운 차안에서 내부등 불빛에 의지해 앨범 재킷에 싸인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옆에는 수북이 쌓여있는 CD의 모습도 보인다.
또한 채연은 싸인CD를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지으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채연 폭풍 싸인에 누리꾼들은 “채연 폭풍 싸인 감동이다”, “채연 폭풍 싸인하니까 더 예뻐보이네”, “팬들은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채연 웨이보 (채연 폭풍 싸인)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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