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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 열애 인정 “7~8년 전 알게 된 여자친구, 애칭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29 15:54
2013년 8월 29일 15시 54분
입력
2013-08-29 15:39
2013년 8월 29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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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 캡처)
가수 범키가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다.
범키는 29일 방송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현재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범키는 "여자친구를 알게 된 건 7~8년 전이었는데 다시 만난지는 오래되지 않았다. 요즘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애칭은 딱히 없다"며 부끄러워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범키는 또 사랑노래를 부르는 것과 관련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던 도중 "노래 부를 때 감정이입하는 게 힘들 때가 있다. 머릿속에 생각할 것이 많아진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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