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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영란 “딸아이 방, 가장 많이 신경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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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9 16:48
2013년 8월 29일 16시 48분
입력
2013-08-29 16:06
2013년 8월 29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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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인 장영란이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장영란은 집 인테리어에 대해 “거실은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며 “아이가 있어서 사랑스러운 느낌도 원했다. 커튼으로 포인트를 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테리어에 자신이 없어서 블랙 앤 화이트로 했다”며 “안방은 딸 공간, 부부 공간으로 나뉜다”고 덧붙였다.
그는 딸 지우 양의 방을 공개하며 “아이 방은 무조건 핑크로 하고 싶었다. 하지만 아기 피부색도 있고 조금 더 친환경적으로 꾸며봤다. 집에서 지우 방에 가장 많이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예쁘게 잘 꾸몄다”, “대박. 너무 귀엽다”, “우와~ 나도 저렇게 꾸미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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