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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나림 ‘세바퀴’ 출연, 9년 만에 ‘친정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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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0 13:29
2013년 8월 30일 13시 29분
입력
2013-08-30 13:28
2013년 8월 30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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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박나림 세바퀴’
방송인 박나림이 ‘세바퀴’에 출연한다.
MBC 측은 프리선언 후 MBC를 떠나 있었던 박나림이 9년 만에 친정나들이에 나섰다고 30일 전했다.
최근 ‘예능 히든카드’ 특집으로 꾸며진 MBC ‘세바퀴’ 녹화에는 예능 MC를 꿈꾸는 각 분야 여자 MC들이 출연했다.
전 아나운서 윤영미, 김성경, 야구여신 김민아, 광저우 여신 원자현이 출연한 가운데 박나림도 예능에 출사표를 던졌다.
오랜만에 친정 나들이에 떨린다고 말한 박나림은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방송하는 것이 처음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세바퀴’ 예능 히든카드 특집은 오는 31일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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