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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개리 심경, “웃고나면 좋은 일 생긴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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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0 13:57
2013년 8월 30일 13시 57분
입력
2013-08-30 13:56
2013년 8월 30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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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개리 트위터
‘개리 심경’
리쌍 개리가 트위터를 통해 간접적으로 심경을 토로했다.
개리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웃고 나면 좋은 일 생긴다. 불금”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팬들의 메시지를 언급하며 “원래 사는 게 그런 겁니다. 가끔 하늘을 보며 가운뎃손가락 한 번 내밀고 욕 한 번 하고 오늘을 살면 되는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리쌍이 임차해 운영해 온 막창집이 권리금도 못받고 쫓겨날 상황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개리가 이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트위터를 통해 간접적으로 토로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개리 심경’에 네티즌들은 “좋은 일 생길 거예요”, “힘내세요” 등 응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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