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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민아 아나운서 맥심 화보, ‘아찔볼륨’에 ‘환상 각선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30 15:06
2013년 8월 30일 15시 06분
입력
2013-08-30 14:45
2013년 8월 30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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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심 제공)
야구선수 강민호에게 '돌직구'를 맞은 '야구 여신' 김민아 아나운서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야구여신 김민아 아나운서 맥심 화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남성잡지 맥심에 실렸던 화보로, 김민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가 몸에 착 달라붙는 검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아찔한 가슴라인과 탄력 있는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화보에서 김민아 아나운서는 롯데 유니폼 상의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김민아 아나운서는 31일 방송 예정인 MBC '세바퀴' 녹화 중 한 퀴즈 코너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강민호 선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때 세바퀴 MC들은 김민아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묻자, 강민호는 "민아 누나가 친하다고 내 이름을 자꾸 거론하는데 그만 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민아 누나가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강민호 선수를 꼽으며 "어리지만 남자답다"고 호감을 보인 바 있다.
김민아 아나운서의 맥심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아 맥심 화보, 몸매가 예술" "김민아 맥심 화보, 저렇게 섹시한데 강민호 선수 튕기는 건가요?" "김민아 맥심 화보, 아나운서 몸매가 후덜덜" "김민아 강민호, 잘 어울리는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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