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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아는 변신중, 솔로 후 불어난 몸...7kg 감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30 19:43
2013년 8월 30일 19시 43분
입력
2013-08-30 19:30
2013년 8월 30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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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윤아 감량 솔로 후 불어난 몸...10kg
허윤아 감량
가수겸 연극배우 허윤아의 감량 소식이 화제다.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걸그룹 LPG 멤버였던 허윤아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운동으로 날씬해진 몸매를 공개하며 솔로 대뷔 후 있었던 비화를 털어놨다.
그는 트위터에“LPG 해체 후 4년 만에 어렵게 꺼내는 얘기입니다”라고 입을 열며,“솔로 데뷔 후 일주일 만에 1억6000만 원 탕진. 10kg이 쪘었어요”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려면 아직 5kg를 더 빼야 해요”라고 덧붙였다.
허윤아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솔로 데뷔 후 10kg이 쪘을 때와 최근 7kg감량 후 모습이 나란히 비교돼 있다.
허윤아의 감량 전에 비해 확연하게 달라진 몸매가 눈길을 끈다.
최근 한 패션잡지의 9월호 표지모델이 된 허윤아는 인터뷰를 통해 트로트 그룹 LPG를 탈퇴했던 이유부터 솔로데뷔 후 일주일 만에 1억6000만 원을 탕진한 사연, 두 달 만에 10kg이 쪘던 사진과 사연 등을 공개했다.
사진 |GanGee/판스타드림팩토리(허윤아 감량)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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