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은 지난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솔로 월드투어 'ONE OF A KIND' 파이널 콘서트를 스탠딩으로 관람했다.
이날 한가인은 남편인 배우 연정훈과 함께 스트라이프 커플룩을 입고 공연장을 찾았다. 특히 한가인 연정훈 부부는 팬들 사이에 스탠딩석에서 공연을 관람하며 지드래곤의 열혈 팬임을 인증했다.
지드래곤 팬들은 공연 직후 SNS를 통해 "연정훈 한가인 스탠딩 5구역", "지드래곤 콘서트 온 한가인 연정훈 부부" 등의 글과 함께 직찍을 공개,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콘서트 관람 소식을 알렸다.
한가인 지드래곤 공연 관람 직찍에 네티즌들은 "한가인 지드래곤 콘서트, 정말 열혈 팬인듯", "한가인 지드래곤 앓이", "한가인 지드래곤 얼마나 좋으면 여배우가 스탠딩 관람", "한가인 지드래곤 열혈팬 인정하는 연정훈, 연정훈 레이싱 이해해주는 한가인" 등이 반응을 보였다.
한가인은 지드래곤의 열혈팬으로 유명하다. 지난 3월에도 지드래곤의 콘서트를 관람한 것이 확인됐다. 또 스마트폰에 지드래곤 사진 수십장을 저장하고 다니는 게 방송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