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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성빈, 원피스 차려입었지만… “왜 나만 두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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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2 10:30
2013년 9월 2일 10시 30분
입력
2013-09-02 09:51
2013년 9월 2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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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아빠 어디가' 갈무리
‘아빠 어디가 성빈’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성동일의 딸 성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빈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여름 목장으로 여행을 떠나는 아빠와 성준을 쫓아가려는 모습을 보였다.
성동일의 딸 성빈은 아빠와 오빠가 나서는 길에 원피스까지 차려입었지만 이번에는 함께 갈 수 없었다.
이에 성동일은 성빈에게 “한 번 여행에 맛을 들이면 이렇게 된다”면서 난감해 했고 미안한 마음에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라고 천원을 건넸지만 성빈은 거들떠보지도 않아 눈길을 끌었다.
‘아빠 어디가 성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성빈 너무 귀엽다”, “성빈이 화가 단단히 난 듯”, “성동일 마음도 안타깝겠다”, “투정부리는 것도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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