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박진영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를 통해 컴백한다.
박진영과 카라는 오는 4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박진영과 카라는 9월에 컴백한다. 카라는 2일 쇼케이스도 개최할 예정.
박진영은 이날 음반 발매 전 첫 방송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박진영은 "다른 예능 토크쇼는 출연하지 않고, 오로지 '라디오스타'만 출연하겠다고 했다"라는 MC들의 질문에 "이번 앨범이 한 가지 내용으로 모든 곡을 썼다. (새 앨범 콘셉트와) 가장 비슷한 상황의 MC들이 이 프로그램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런 내용은 '아침마당'이 더 낫지 않냐?"라고 덧붙여 좌중을 웃겼다.
박진영은 9일 음원공개되는 타이틀곡 '놀만큼 놀아봤어'를 라디오스타에서 첫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카라의 니콜은 최근 진행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한 자리에서 "요즘 엑소(EXO)의 카이가 맘에 든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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