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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기 코골이수술, “아내 아닌 이경규 때문” 웃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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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2 18:21
2013년 9월 2일 18시 21분
입력
2013-09-02 18:20
2013년 9월 2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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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조형기 코골이수술’
배우 조형기가 코골이 수술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조형기는 최근 진행된 MBN ‘황금알; 생리현상의 공포 편’ 녹화에서 “2002년 월드컵 당시 ‘이경규가 간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부산 월드컵 경기장 주변에서 이경규와 함께 방을 잡고 잠을 청했다”고 회상했다.
이날 조형기는 “중간에 잠에서 깼는데 귀를 베개로 막고 있는 이경규를 발견했다. 몇 시간 후 이경규의 몸부림을 목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가 다시 잠에서 깼을 때에는 이미 이경규는 부산 고향 집으로 도망친 뒤였다”고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형기는 “코골이의 심각성을 일깨워줬다. 코골이 수술 후 지금은 ‘들어줄 만한’ 코골이 소리를 되찾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형기가 출연하는 MBN ‘황금알’은 2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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