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서진 “나영석PD 얻어걸렸다…홍은희 늙었다” 독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03 10:08
2013년 9월 3일 10시 08분
입력
2013-09-03 10:02
2013년 9월 3일 10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배우 이서진이 '예능계의 불루칩' 나영석 PD에게 농담섞인 독설을 날렸다.
이서진은 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자신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택시 옆자리에 탄 나영석 PD와 장난스럽게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나영석 PD는 음료마실 때 쓰는 텀블러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 하는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은 나영석 PD를 도와주며 "무식해가지고. 이런 인간이랑 유럽을 간 게 믿기지 않는다"고 공격했다.
이어 MC 김구라가 나영석 PD에게 "'꽃보다 할배' 잘 된 것을 축하한다"고 하자 이서진은 "별 하는 것 없어 얻어걸린 거다"고 깍아내려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형(이서진)은 원래 어릴 때부터 약간 재수없게 그랬냐"고 반격했다.
이서진은 tvN '꽃보다 할배'에서 박근형, 신구, 이순재, 백일섭 등 꽃할배 4인방의 짐꾼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나영석 PD는 이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이서진은 이날 공동 MC 홍은희에게도 "같이 드라마 출연한 지 너무 오래됐다. 얼굴이 많이 바뀐 것 같다"고 공격했다.
이에 홍은희는 "뭐가 바뀐 거냐. 안 바뀐 연예인 1위다"고 대꾸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많이 바뀐 것 같은데. 늙어서 그런 가보다. 그때는 어릴 때니까.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보다. 이제는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그랬으니까"라고 놀렸다. 두 사람은 10년 전 드라마 '별을 쏘다'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다.
<동아닷컴>
#이서진
#나영석PD
#홍은희
#택시
#김구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보기만 해도 지루해” 외국서 난리 난 K-하객룩…무슨 일?
내년부터 배울 AI 교과서 29일 결정…발행사 “통과해도 걱정”
[횡설수설/김승련]美 작은정부십자군 “저항 세력에 망치가 떨어질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