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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로열패밀리’ 임유진, 윤태영… 웨딩화보 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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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14:17
2013년 9월 3일 14시 17분
입력
2013-09-03 14:11
2013년 9월 3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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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재벌설 해명 중 ‘로열패밀리’로 윤태영을 지목해 2007년 결혼한 윤태영 임유진의 웨딩사진이 새삼 화제다.
이서진은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600억의 진실’에 대해 밝혔다.
이날 MC김구라는 “이서진의 집에 600억 원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물었고 이서진은 “아니다. 600억 원이 있었으면 ‘택시’에도 출연을 안 했을 것이다”고 답했다.
이서진은 “어릴 때는 우리 집에 돈이 많은 줄 알았다. 당시 주변 친구들 중에 대기업의 자제가 많았다. 그런데 또 막상 같이 지내보면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는 용돈의 규모가 그렇게 차이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서진은 “나중에 사회에 나오면서 내가 왜 예전에 얘네들한테 술값을 낸다고 했을까 후회가 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배우 윤태영, 이필립 이런 친구들이 진짜 로얄패밀리지 나는 그 정도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서진 재벌설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서진 재벌설 해명, 진짜 아닌가” “이서진 재벌설 해명, 윤태영 임유진은 요새 뭐하고 사나” “이서진 재벌설 해명, 겸손한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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