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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로열패밀리’ 윤태영 임유진, 첫만남 당시 ‘풋풋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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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17:00
2013년 9월 3일 17시 00분
입력
2013-09-03 16:59
2013년 9월 3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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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배우 윤태영 임유진 부부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이서진은 재벌설을 해명하며 “진정한 로열패밀리는 윤태영과 이필립”이라고 언급했다.
이후 윤태영과 그의 아내인 임유진까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윤태영은 삼성전자 부회장을 지낸 윤종용의 외아들. 현재는 임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03년 방송된 KBS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남매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풋풋하네”라고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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