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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 ‘굿닥터’ 깜짝 출연, 정체가…“주원의 죽은 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04 10:40
2013년 9월 4일 10시 40분
입력
2013-09-04 10:35
2013년 9월 4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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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굿 닥터’ 캡처)
배우 류덕환이 '굿 닥터'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
류덕환은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 10회에서 주원(박시온 역)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문의 인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류덕환은 첫 수술 어시스트를 맡아 성공적인 수술을 마친 뒤 벤치에 앉아 생각에 잠긴 주원의 앞에 등장했다.
류덕환은 주원에게 "선생님 괜찮으세요?"라고 말을 건넸고 주원은 "환자가 잘못될까봐 많이 무서웠다. 나는 겁쟁이에요. 내가 키우던 토끼처럼요"라고 답했다.
이에 류덕환은 "토끼가 겁이 많은 동물로 알고 있지만 토끼 뒷다리는 앞다리보다 길어서 사실 누구보다 빠르고 영리한 동물이에요"라며 "선생님도 토끼처럼 누구보다 긴 뒷다리를 갖고 있으니 움츠리지 말고 힘차게 뛰세요"라고 다독였다.
이어 류덕환은 "손톱이 참 예쁘네요. 꼭 초승달 같다"고 말했다. 이 말은 죽은 주원의 형이 과거에 했던 말이다. 이에 주원은 한동안 류덕환의 뒷모습을 계속 쳐다봤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류덕환이 주원이 어렸을 때 사고로 죽은 형이며, 주원이 상상 속에서 죽은 형과 대화를 나눈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류덕환 '굿닥터' 깜짝 출연에 누리꾼들은 "류덕환, 주원 친형일까?" "류덕환 역시 연기 대박…짧은데 인상적!" "류덕환 곽지민, 깜짝 출연 인상적이었다" "류덕환 곽지민, 너무 반가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굿닥터'에는 배우 곽지민도 깜짝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곽지민은 낭종이 생긴 태아로 인해 괴로워하는 임신부 수진 역으로 등장, 애절한 모성애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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