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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양동근 “아내가 도시락 싸줬다”… 내조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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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4 10:41
2013년 9월 4일 10시 41분
입력
2013-09-04 10:40
2013년 9월 4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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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양동근 아내’
양동근이 아내의 내조를 자랑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양동근은 결혼 후 달라졌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양동근은 ‘대기실에 과일을 싸와서 나눠준다는 얘길 들었다’는 MC들의 말에 “부인이 양을 넉넉하게 싸주기 때문에 혼자서는 먹을 수 없다. 나눠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오윤아는 “양동근이 오늘은 견과류 도시락을 싸왔다”고 밝혔다.
‘양동근 아내 내조’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래서 결혼해야 한다”, “양동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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