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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실명위기 고백… “촬영 당시 암흑 속 기타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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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4 20:03
2013년 9월 4일 20시 03분
입력
2013-09-04 18:31
2013년 9월 4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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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민우 트위터
‘노민우 실명위기 고백’
배우 노민우가 실명위기를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어 송 포 유(A Song For You)’ 녹화에 참여한 노민우는 손에 장애가 있음에도 밝은 핀란드 소녀의 모습에 과거 실명할 뻔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노민우는 “‘눈이 보이지 않아 기타를 치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등 수많은 생각이 몰려왔다”며 “혹시 있을지 모를 순간을 대비해 일부러 암흑 속에서 기타 연습을 했다”고 고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민우 실명위기 고백에 네티즌들은 “프로답네”, “노민우 실명위기 고백에 놀랐다”, “그와중에 기타 연습,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민우의 사연은 오는 6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어 송 포 유(A Song For You)’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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