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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권상우 의사가운… “훈남 의사 변신, 카리스마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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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5 09:20
2013년 9월 5일 09시 20분
입력
2013-09-05 09:19
2013년 9월 5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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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이스토리 제공
‘권상우 의사가운’
배우 권상우가 의사가운으로 남다른 포스를 자아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에 주연으로 캐스팅된 권상우는 최근 의사 가운을 입고 찍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낸 권상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극중 무료 진료소 파란 병원의 의사 박태신 역으로 분해 천진한 미소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드라마 ‘메디컬 탑팀’의 한 관계자는 “권상우는 사전 준비가 철저한 배우다. 자연스럽게 의학 용어를 술술 구사하는 모습은 권상우가 아닌 의사 박태신 그 자체일 정도”라고 전했다.
한편 ‘메디컬 탑팀’은 오는 10월 2일 ‘투윅스’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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